
본교는 27일(화) 오전 11시 본관 3층 총장실에서 KB국민은행 경남대 동문회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KB국민은행 경남대 동문회(회장 백충렬 김해율하지점장)는 경남대 출신 16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전국의 각 지점에서 일선 창구의 팀원부터 지점장, 본부장대우 등을 맡아 KB국민은행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
동문회는 전달식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오고 있는 모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어 흐뭇하다. 여러 상황이 어려운 때일수록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국민은행 모교 동문회의 뜻 깊은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할 것이며, 앞으로 연구와 교육, 사회봉사에 매진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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