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학부 ‘사이버나라’, Korea Web Contest에서 금상 수상
e-비즈니스학부 ‘사이버나라’, Korea Web Contest에서 금상 수상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9.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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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학부 학술동아리 ‘사이버나라’(지도교수 오창규)가 제10회 2011 Korea Web Contest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사이버나라 윤경철ㆍ박성진ㆍ이동익 학생들은 지난 8월 12일 대전 MBC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제10회 2011 Korea Web Contest’에서 ‘나는 화가다’라는 앱을 출품해 참신성과 유용성, 구현가능성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거둔 것이다.

더구나 전체 44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수한 성적을 얻은 것이어서 더욱 빛이 났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문화와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창조경제시대를 대비하여 창의성과 상상력, 감성 등 무형자산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콘텐츠산업을 선도할 창의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에 출품한 앱은 오창규 교수의 지도 아래 스마트폰 기능의 확장 가능성과 사용자층의 확대에 초점을 맞추어 고민되었으며, 그 결과 증강현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동아리 회장인 박성진 군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 상을 받음으로써 여기에 머물러 있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도교수의 가르침에 따라 전공의 특성에 맞는 공모전을 준비하고 수상함으로써 전공 능력을 실제로 펼쳐 보일 수 있음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비즈니스학부 학술 동아리 사이버 나라는 지난해 ‘대한민국 앱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공모전과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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