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 미국 대학 및 클릭닉과 교류 협의
물리치료학과, 미국 대학 및 클릭닉과 교류 협의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8.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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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김성렬)는 최근 미국 Fitforever 물리치료 클리닉 및 Therahand 물리치료 클리닉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7월 2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있는 Therahand 물리치료 클리닉(전재형 원장)을 직접 방문해 협약을 체결했고, 8월 2일에는 로스엔젤레스의 Fitforever 물리치료 클리닉(김정훈 원장)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미국 로마린다 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서 학과장을 맡고 있는 래리 칙넉 교수(Larry Chinnock, PT, EdD, MBA, Associate Professor, Program Director)를 만나 본교 물리치료학과와의 학술 교류, 국제교류 학점인정제, 학생교류 프로그램 등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 활발히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경남대 물리치료학과는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근골격계 물리치료, 스포츠 물리치료, 그리고 산업체 물리치료 등 전문 물리치료 분야의 학문적 교류를 통해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추게 됐다. 또한 학생들이 미국 물리치료 클리닉으로의 견학 및 실습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고, 졸업 후 미국 물리치료사 면허증을 취득하여 취업까지 할 수 있는 제도적인 틀도 마련하게 되었다.

   김성렬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희 물리치료학과는 세계적인 학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국제적 역량을 갖춘 물리치료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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