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지처 헌혈증 기증
학생복지처 헌혈증 기증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4.03.19 12: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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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센터에서 헌혈증을 안필용씨에게 전달
안필용씨의 소식이 전해진 후 학생복지처 사회봉사센터에서 헌혈증 50장을 본사에 기증했다.
50장의 헌혈증은 ‘2003학년도 제2학기 특별학점 접수기간’ 중 모범활동 학점을 신청한 88명의 학우가 기증한 것이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곳이나 의료기관 및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여 수혜대상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전달되지만 이번 헌혈증 기증은 안필용씨의 소식을 접한 사회봉사센터에서 회의를 거쳐 직접 안 씨에게 전해진 것이다.
사회봉사센터에서는 “백혈병에는 헌혈증이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을 비롯한 많은 학우들이 헌혈증을 기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헌혈증은 지난 3일 안필용씨의 어머니에게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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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 Støvler 2014-02-11 08:21:16
I opened the card and began to read the letter enclosed. In regards to the third or fourth sentence down, it study, My daddy can be a Marine more than there, when you see him inform him hi and I enjoy and miss him." This statement really touched me and created me miss my family members even much more.
Mbt Støvler http://www.ovh.dk/images/session.asp?Mbt=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