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미술교육과 윤복희 교수 제17회 개인전 개최
본교 미술교육과 윤복희 교수 제17회 개인전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6.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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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미술교육과 윤복희 교수가 제17회 개인 전시회를 오는 15일(수)부터 21일(화)까지 마산합포구 대우백화점 8층 대우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윤 교수가 올해 초부터 준비해온 한국화 꽃그림 35점과 분청 항아리 35점 등 총 70점을 선보인다. 그림에서 선보이는 꽃 종류는 코스모스를 비롯하여 딸기꽃, 씀바귀꽃, 작약, 으아리, 모란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이번 개인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분청 항아리에는 윤 교수가 인근 가마터를 방문해 도자기 마다 직접 꽃그림을 그려넣은 뒤 완성한 작품이라 땀과 혼이 깃들어 있다.

경남대 사범대학장을 역임한 바 있는 윤복희 교수는 대한민국미술대전, 경남도전, 목우미술대전 등 여러 대회의 심사위원을 맡아 왔으며, 현재 경남한국화가협회장, 일여성예술 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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