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하 씨름선수, 경남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김성하 씨름선수, 경남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6.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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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는 지난 9일(목) 오전 10시, 씨름선수 김성하(체육교육과 4학년) 군으로부터 체육부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올해 3월 창원시청 씨름단에 입단한 김 군은 그동안 본교 모제욱 감독의 지도 아래 전국체전에서 2년 연속 우승했고, 지난해 열린 제64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키 172cm에 몸무게가 78kg 밖에 되지 않지만 힘이 워낙 좋고 유연해 뒤집기 기술을 잘 구사하는 유능한 선수다.

김 군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기까지는 그동안 감독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이 잘 지도해주신 덕분이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경남대를 빛내는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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