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교 학생군사교육단(단장 형병천) 후보생들이 지난 5월 21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우리 선조들의 역사가 그대로 남아 있는 중국 상해, 소주, 항주로 해외 군사문화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 탐방에서는 학군단 후보생 41명이 참여해 상해와 항주에 위치한 임시정부청사를 방문, 일제를 피해 중국에서 어렵게 임시정부를 유지해 간 우리 선열들의 모습을 탐방했다. .
탐방에 참여한 후보생은 “이번 탐방을 통해 당시의 가슴 아팠던 우리의 역사와 선조들의 저항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다시 한 번 돌이켜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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