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한국 인지 및 생물심리학회 제48차 봄 학술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본교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열렸다.
한국 인지 및 생물 심리학회(회장 김영진 아주대 교수)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대학에서 온 150여 명의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해 총 50여 편이나 되는 논문을 발표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학술대회의 조직위원장이기도 한 본교 조증열 교수(심리학과)는 이날 ‘한국어 읽기 (단어재인)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박순길 교수(남부대)와 공동으로 ‘학습부진 아동의 정의적 특성 연구’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본교 오성주 교수(심리학과)가 ‘빨강은 초록보다 전경처럼 보인다, 여성에게만’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