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ㆍ인문연 학술대회 개최
박물관ㆍ인문연 학술대회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5.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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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박물관(관장 조호연)은 인문과학연구소(소장 김재현)와 공동으로 ‘개교 65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지난 20일(금) 오후 1시 한마미래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해외 소재 한국 고문헌과 경남대 데라우치문고’라는 주제로 이들 문화재의 현황을 살펴보고 그 의미와 가치를 되짚어 보기 위해 열렸다.

김정대 교수(국어교육과, 청년작가아카데미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먼저 김문식 교수(단국대학교 사학과)가 ‘France 국립도서관 소장 외규장각 도서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강문식 학예연구사(서울대학교 규장각)가 ‘일본 궁내성에 있는 의궤 문제’를, 일본 야마구치현립대학 伊藤幸司 교수가 ‘야마구치대학 소장 데라우치문고의 설립과 구성’을, 김봉렬 도서관장(인문학부 교수)이 ‘경남대학교 박물관 소장 데라우치문고의 가치와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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