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 마라톤대회에서 자원 봉사
물리치료학과, 마라톤대회에서 자원 봉사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5.0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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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김성렬)는 지난 8일(일) 함안군 및 KNN에서 주최한 제2회 에코 싱싱 함안 둑방 마라투어에서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물리치료학과 교수 2명, 학생 35명은 마라투어 현장 스포츠 마사지를 운영하여 약 200여명의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근육이 다치지 않게 테이핑을 해주고,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직접 해줌으로써 많은 보람을 느끼고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왔다.

이번 마라투어 행사 관계자는 이른 아침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사람들을 맞이하고 열심히 봉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꿈을 향한 노력과 열정을 느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물리치료학과는 이번 마라투어 자원봉사를 시발점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다닐 계획이며, 여러 가지 마사지 및 치료법을 보람 있게 사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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