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교 강옥주 교수(식품영양학과)가 2011 경남향토식품 경연대회 기간 중 기획전시관에 윤회 & 부활이란 주제의 ‘한입전채 & 디저트’를 전시, 소개했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강옥주 교수가 경상남도로부터 기획전시 비용 250만 원을 지원받아 본교 김정진(본교 식품영양학과 박사과정) 씨와 함께 소개했다.
강 교수팀은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적 트랜디인 한입 크기의 전체요리와 디저트의 재료들은 뿌리로부터 줄기가 나서 여기에 잎과 꽃이 만들어져서 피고지면서 다시 열매를 맺고 씨앗은 다시 뿌리로 돌아간다라는 내용으로서 뿌리, 꽃, 잎, 과육, 그리고 씨앗을 이용하여 떡, 양갱, 정과, 강정을 작품화하여 전시한 것이다. 강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경상남도의 식품의약품안전과의 식품관련 경연행사의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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