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11시-13시, 교직원식당 VIP 룸에서
0 제1회 '티칭 카페'가 진지함과 웃음 속에서 재미있게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김현아 교수님, 차문호 교수님, 이승철 교수님의 솔직한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학생 가르치는 일로 오랜만에 교수님들끼리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고 기뻐하셨습니다. 0 이 카페는 교수님들께서 식사나 다과를 즐기시면서 '수업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곳입니다. 조금도 부담 갖지 마십시오. 돈이나 필기구가 필요 없지요. 그냥 빈손으로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0 두 번째 대화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성공한 수업이든 실패한 수업이든 수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만 있다면,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 지난 번 모임을 마칠 때쯤, 어느 교수님께서 "이런 모임에 교직경력이 오래된 교수님들께서 많이 참여하시면 더 좋을 텐데. 적극 홍보해 보세요."라고 주문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부디 여러 교수님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다채로운 경험들을 주고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1. 참석대상: 경남대학교 교·강사(이하 교수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2. 일시 : 제2회 Teaching Cafe는 2004. 11. 3.(수) 11시 - 13시에 열림.
3. 장소 : 한마관 3층 교직원 식당 VIP 룸(티칭 카페를 위한 별도 식사 공간)
4. 진행
-2∼3명의 교수님이 수업 고민과 사례를 발표하고 참여 교수님과 자유 토의
-참여 교수님 전원에게는 고급 메뉴의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함.
5. 내용 : 제2회 Teaching Cafe(주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이 토론함.)
-한상보 교수(기계자동화공학부) : "수업시간에 아예 엎드려서 자 버리는 학생이 많아진다구요?"
-김성일 교수(전자전기공학부) : "성적 & 학생과의 대화"
-임창호 교수(법행정학부) : "e-러닝 수업, 과연 해 볼만한가?"
6. 참석신청 : 행사 이틀 전까지 e-mail/서면으로 신청서 제출(2004. 11. 1.까지)
※ 식사 관계로 40명 이내 선착순 접수, 신청 후 필히 참석 협조.
7. 기타문의 : 교육개발센터 'Teaching Cafe' 담당자(전화. 249-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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