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산학협력단(단장 황용일)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할 1인 창조기업 6개를 오는 18일(금)까지 추가 모집한다.
경남대 산학협력단은 지금까지 29개의 창조기업을 발굴하여 확정했으나 6개의 1인 창조기업을 확정하지 못해 7일부터 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인 창조기업 센터에 입주하게 되면 창업 초기에 겪는 창업공간, 자금, 정보부족 등을 해결해 주며, 체계적인 경영컨설팅과 창업교육, 창업정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우수한 예비창업자에게는 사업 아이템 개발비도 지원한다.
입주기업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창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한 창업한 지 1년 미만의 청년창업자로 20~40세 미만의 1인 창조기업 84개 업종이다. 신청은 옛 마산소방서 건물에 있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로 하면 된다(☏247-0001).
한편, 경남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월 창원시로부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리모델링된 옛 마산소방서 건물에서 본격적으로 창업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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