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아 공인회계사, 모교인 경남대에 발전기금 500만원 전달
송정아 공인회계사, 모교인 경남대에 발전기금 500만원 전달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1.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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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경남대학교는 지난 31일(월) 공인회계사인 송정아 동문(사진 오른쪽 첫 번째)으로부터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오른쪽 두 번째 경남대 박재규 총장, 왼쪽 첫 번째 남편 김동구 변호사).
   
 

  본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31일(월) 오후 2시, 송정아 공인회계사(경영학과 92년 졸, 44세)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에 발전기금을 전달한 송정아 동문은 지난 92년 경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서, 이듬해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에서 회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송 회계사의 남편인 김동구 변호사도 경남대 경영학과를 지난 92년에 졸업한 동문이기도 하다.

  송 회계사는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 시절 여러모로 격려를 해주신 교수님들의 덕분이다. 앞으로 우리 후배들이 잘 배워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다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뜻 깊은 정성에 깊이 감사 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를 많이 배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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