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철 사격 선수,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유재철 사격 선수,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1.01.04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교는 지난 3일(월) 오후 3시, 사격 선수 유재철 군(체육교육과 4학년)으로부터 체육부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올해 1월 1일자로 경기도청 사격부에 입단한 유 군은 그동안 본교 한희성 감독의 지도 아래 공기소총 10m 부문에서 전국체전 2009년, 2010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대학 4년 동안 사격 국가대표를 맡아 선전을 펼쳤으며, 2010 세계대학사격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 지난 2006년에는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따낸 바 있는 촉망받는 선수이다.

  유 군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기까지는 그동안 감독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이 잘 지도해주신 덕분이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선수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