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박철민)와 직원봉사단(단장 이삼재)은 2010년 연말을 맞아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인정(人情)을 전하고 있다.
지난 17일(금)에는 마산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장애우 위로잔치인 ‘다복솔 한마당 축제’에 후원금을 지원하였으며, 21일(화)에는 본교 인근 대창동 일대의 독거노인 및 소년가장세대 15가구를 대상으로 매 가구당 전기장판, 이불,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위로하였다.
또한 22일(수)에는 본교에 재학 중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6명을 선발하여 ‘직원봉사단 특별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세이브더칠더런의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여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아프리카 어린이 살리기에도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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