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불우 이웃 돕기 성품 전달
노동조합, 불우 이웃 돕기 성품 전달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12.15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교 노동조합(지부장 조현성)은 창립 5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쌀을 전달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노동조합은 지난 15일(수) 오후 2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희망’의 쌀 전달식을 갖고, 인근 지역의 조손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모두 1,200㎏(1가구당 60㎏씩)의 쌀을 배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본교 노동조합이 창립 5주년을 맞아 어려웃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조합원들이 조금씩 성금을 내어 뜻깊게 마련된 것이다. 

  조현성 지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성품을 전달하게 되어 흐뭇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계속 진행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교 노동조합은 지난 10일(금) 창립 5주년 기념 행사를 한마관 교직원식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