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과 부산시영재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전국 영재교육 전문가 포럼이 지난 12일(금) 오후 2시 경남대학교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창의성, 창의 인재 그리고 창의 국가’라는 주제로 전국 영재교육 담당 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는데. 서울대 문용린 교수(전 교육부장관)가 ‘학교 안팎에서의 창의ㆍ인성교육 실천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본교 최호성 교수(과학영재교육원장)가 ‘관찰ㆍ추천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영재 선발 제도’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외에도 신반중학교 김동환 교장과 경남교육연수원 조영봉 장학사, 거제대우초등학교 이왕재 교감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한편, 전국 영재교육 전문가 포럼 첫째날인 11일에는 창원 인터내셔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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