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술연구센터 및 환경문제연구소 국제심포지움 개최
녹색기술연구센터 및 환경문제연구소 국제심포지움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11.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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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녹색기술연구센터와 환경문제연구소는 1일(월) 오후 2시부터  3일(수)까지 제16회 첨단과학기술 및 응용(ATA)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있다.

  개회식에서는 이상천 ATA 조직위원장(나노공학과 교수)의 개회사와 최덕철 대외부총장, 김시중 전 과기부 장관, 추찬신 대만 참사관 등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심포지움에서는 △에너지 정책 △환경 △그린 에너지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초청되어 온 20여 명의 교수 및 환경정책 담당자들이 3일에 걸쳐 주제 발표를 한다.

  미국 아슈와니 굽타 교수가 ‘합성가스 생산 방지를 위한 폐식물성 기름의 증기 가스화’란 주제로 발표했으며, 일본 이토 히데아키 교수는 ‘고체 폐기물과 액체 폐기물에서의 회유금속 재활용 및 반환’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대만 차오밍 교수는 ‘지속적인 에너지 관련 교육을 위한 대만의 국제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본교는 지난 96년부터 16년 동안 매년 개최할 정도로 과학기술 및 응용 부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심포지움에는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 세계 석학들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움에서 발표된 주요한 논문들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SCI급 전문 학술지에 특별호로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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