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족공동체지도과정 입학식 가져
제21기 민족공동체지도과정 입학식 가져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10.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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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극동문제연구소와 북한대학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민족공동체 지도자과정’ 제21기 입학식이 지난 12일(화) 오후 7시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본교 박재규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저희 과정에 입학하게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1년 동안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여러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강의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이어 ‘최근의 남북한 관계,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의 개강 특강도 진행했다.

  민족공동체지도자과정은 지난 98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21기 입학생 70여 명을 맞이했다. 주요 인사로는 경상남도 강병기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해군9잠수함전단장 김판규 제독, 이상인 창원시의원 등이다.

  앞으로 원생들은 1년 동안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강의를 듣게 되며, 이태식 전 주미대사와 김철웅 탈북 피아니스트, 조명철 전 김일성대학 교수, 박상권 평화자동차 사장 등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부터 명강의를 수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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