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부, 경찰청과 대한사격연맹으로부터 우승기 영구 기증받아
사격부, 경찰청과 대한사격연맹으로부터 우승기 영구 기증받아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09.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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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사격부(감독 한희성)가 최근 경찰청장기와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3연패함으로써 우승기를 영구 기증받아 사격 명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경남대 사격부는 지난 9월 16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19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 우승을 차지해 2008년, 2009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승을 했다.

  이에 따라 경찰청으로부터 3년 연속 우승을 해야만 영원히 주어지는 우승기를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난 9월 1일까지 충북 청원에서 열린 제40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ㆍ우승하여, 2008년, 2009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를 주관한 대한사격연맹으로부터도 우승기를 영구 기증받았다.

  한편, 본교 박재규 총장은 지난 30일(목) 오전 10시 경남대 사격부 한희성 감독과 한대윤, 안현진 군을 비롯한 선수단을 초청하여 격려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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