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 특강 가져
물리치료학과 특강 가져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09.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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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치료학과에서는 지난 9월 16일(목)에 일본의 물리치료사인 강덕용 교수를 초청하여 '일본 물리치료의 현황 및 전망'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에서는 일본 대학과의 교류 및 일본 물리치료사 면허취득, 일본 병원의 취업에 대한 내용을 강의하였다.

 이번 특강의 강사였던 강덕용 교수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운동생리전공)을 졸업한 후 일본으로 유학하여 물리치료를 일본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츠쿠바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비만 중년여성의 운동 요법이 혈액응고에 미치는 영향)하였고, 동경대학교 의학대학원 건강학강좌 연구원(운동요법 면역학적연구)으로 1년간 재직, 이치하라 병원에서 운동요법 요원(당뇨병 운동 요법 지도)으로 1년간 재직한 후 일본의 물리치료대학을 졸업하고 일본의 물리치료사면허에 합격한 후 우시쿠 아이와 종합병원 물리치료사(스포츠 물리치료 전문 담당)로 5년 재직한 후 한국인 최초로 물리치료학과 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이번 특강에서는 강덕용 교수 개인의 성공담과 여러가지 경험에 대한 내용도 많아 학생들에게 많은 꿈과 희망을 주었다.

앞으로 내년 3월에는 싱가폴과 호주 등 세계 각국의 물리치료 현황에 대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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