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 ‘해피 투게더 서비스’ 프로그램 진행
산학협력단, ‘해피 투게더 서비스’ 프로그램 진행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07.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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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산학협력단(단장 전병세 교수)은 지난 28일(수) 오후 2시 대학 산학협력관 5층 세미나실에서 전병세 단장을 비롯한 연구원들과 함께 ‘해피투게더 서비스’와 ‘노인ㆍ장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지고 지역사회서비스 운영을 점검했다.

  ‘해피 투게더 서비스’는 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 신체적 건강과 학습 향상을 지원해 주고자 지난 2월부터 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해피 투게더 서비스’는 저소득, 다문화, 조부모 가정의 초등학교 1학년생부터 중학교 3학년생까지 230명을 선발해 1년 동안 방과 후 수업을 해주고 있다. 이 서비스에 참여한 학생들은 26명의 선생님으로부터 주 2회 2시간씩 영어, 수학, 논술지도를 비롯해 예쁜 손글씨, 창작음악, 창작미술을 배우고 있다.

  프로그램의 한 참가자는 “학교에서 나름대로 공부를 하지만 방과 후에 선생님과 함께 영어 및 수학 지도를 받으며 공부를 하니 궁금증도 해소되고 성적도 쑥쑥 올라가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산학협력단은  ‘노인ㆍ장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지난 4월부터 2011년 1월 말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노인 및 저소득 장애인들의 여가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770명을 모집해 한글, 영어, 독서지도, 요가, 둘레길 산책, 공예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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