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생명학과 20억원 규모 인력 양성 사업 선정
식품생명학과 20억원 규모 인력 양성 사업 선정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07.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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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식품생명학과(학과장 황용일 교수)는 최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앞으로 3년간 총사업비 20억원의 고부가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선정됐다.

인제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선정된 이번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식품공업협회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사업인데, 고부가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녹색성장 및 미래 유망 기술을 구사할 수 있는 식품산업체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의 과제는 기능성 식품 분야의 전통식품의 현대적 제조 공정 및 기능성 향상 공정조합 기술과 U-식품시스템 분야의 신선식품 품질 변화 억제기술 등 두 가지이다.

이로써 본교 식품생명학과는 앞으로 재학생 및 산업체 인력을 대상으로 고부가 식품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참여 학생들은 참여 기업체에 우선적으로 채용되는 특전이 주어지게 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1일(목)부터 2013년 6월 30일까지 3년간 진행되며, 연구진으로는 본교 식품생명학과 교수 5명 전원과 인제대 교수 3명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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