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최용후 선수, 세계선수권대회 주니어 대표로 선발
사격 최용후 선수, 세계선수권대회 주니어 대표로 선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07.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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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사격 선수 최용후 군(체육교육과 1학년, 20세)이 최근 제50회 세계선수권대회 주니어 대표로 선발됐다.

  최 군은 지난 4월과 5월에 열린 경호처장기, 대학연맹기, 한화회장배 사격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하며 주니어 대표로 최종 선발된 것이다.

  이로써 2010년 7월 말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제50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속사권총 부문 주니어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또한 최 군은 유재철 군(체육교육과 4학년, 22세)과 함께 오는 9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세계대학생사격선수권대회의 국가대표로도 발탁돼 그 활약이 주목된다.

  유재철 군도 국내에서 열린 경호처장기, 대학연맹기, 한화회장배 사격대회 공기소총 10m 부문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한편, 역도부 정우진 군(체육교육과 1학년, 20세)은 7월 1일(목)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세계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정 군은 고등학교 때보다 한 체급 올린 69㎏에 출전해 좋은 성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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