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대학원대학교, 제20기 민족공동체 지도자과정(경남반) 입학식
북한대학원대학교, 제20기 민족공동체 지도자과정(경남반) 입학식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10.04.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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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규  총장 <특강 : 최근의 남북한 관계, 어떻게 볼 것인가?> 가져

◉ 15주 동안 이태식 前 주미대사, 김철웅 북한출신 피아니스트 등 국내외 북한 전문가 초청 강사로 나서

우리 대학 극동문제연구소와 북한대학원대학교는 2010년 4월 6일(화) 19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제20기 민족공동체 지도자과정 경남반(마산·거제)> 입학식을 가졌다. 이 과정은 북한대학원대학교가 중앙일보사와 공동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1998년 9월 국내 최초의 북한·통일 전문대학교인 북한대학원대학교가 개설한 「고위정책과정」이 2000년 9월부터 「민족공동체 지도자과정」으로 새롭게 개설해 운영해왔다.

 입교식 및 개강 첫날인 4월6일에는 박재규  총장이「최근의 남북한 관계,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지며, 15주 동안 이태식 前 주미대사, 김철웅 북한출신 피아니스트 등 국내외 북한문제 및 동북아문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고, 특강을 마친 후에는 국내·외 현장조사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과정에는 김석구 마산해양항만청장과 조인재 마산소방서장, 정성균 마산동부경찰서장, 박승현 거제경찰서장 등 도내 정·재계 사회 지도층 인사 127명이 대거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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