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경호비서학부,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벌여
우리 대학 경호비서학부,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 벌여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9.12.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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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경호비서학부(학부장 옥원호)는 12월 15일 마산시 월영동, 신월동, 문화동 일대 취약계층에게 연탄1,300장과 난방유를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KT&G 지원으로 이 행사에 참여한 경호비서학부 학생들은 저소득 가구 및 소년소녀가장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연탄을 배달하면서 구슬땀을 흘리며 사회봉사활동 체험을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탄을 지원받은 할머니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영하의 날씨에 고생하는 손자 같은 학생들에게 귤을 사서 나누어 주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였고, 이에 연탄배달에 참여한 학생들은 봉사의 참된 의미와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면서 연탄 배달에 정성을 다했다. 옥원호 학부장은 “경호비서학부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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