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청년사업단 자체평가회 가져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청년사업단 자체평가회 가져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9.12.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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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전병세)은 지난 12일(토) 오전 10시에 우리 대학 한마미래관 1층 시청각실에서 최덕철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마산시내 지역센터 관계자와 참여 학부모 및 아동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헬스 청년사업단’과 ‘해피투게더 청년사업단’ 자체평가회를 가졌다. 아이헬스 청년사업단은 취약가정 및 맞벌이 부부가정에서의 인터넷중독, TV중독 등 방치된 생활환경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건강한 생활습관과 가치관 함양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고 해피투게더 청년사업단은 저소득층 등 취약가정 아동의 공부와 성장을 돕기 위해 계획·추진된 사업이다.이날 산학협력단은 지난 7월1일부터 오는12월31일까지 6개월간의 청년사업단 활동을 소개하며, 참여 선생님과 학부모의 소감발표 등을 통해 활동상의 어려운 점과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제시하고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무대 위에서는 바이올린과 오카리나, 핸드벨 연주를 배운 아이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냈으며 학부모와 선생님들은 비록 서툴었지만 열정 넘치는 공연에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행사가 열린 시청각실 앞에는 POP(예쁜손글씨)와 공예품 등5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우리 대학 전병세 산학협력단장은 "청년사업단 자체평가회는 그 동안의 수고가 열매를 맺은 날인 동시에 반성을 하는 시간"이라며 "헌신적으로 노력한 양 사업단의 사업 평가가 잘 반영돼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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