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패기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취업난으로 기말고사가 끝난 대학가에는 겨울 방학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열기로 더욱 분주하다. 우리 대학은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취업으로 향하는 길, 이제 더 이상 잘 준비된 자기소개서와 토익점수만으로는 취업에 성공하기 힘든 취업시장은 ‘준비된 자만이 선택 받는다.’는 취업현장에 발맞추어 취업으로 향하는 지름길이 되어줄 겨울 방학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재학생들과 미취업 졸업생들의 열기로 뜨겁다. 우리 대학이 준비하고 있는 겨울 방학 취업프로그램은 직업지도프로그램(CAP+), 취업캠프, 원스톱교내 방문 취업상담 프로그램으로 저학년, 고학년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하여 프로그램의 목적이 확연히 구분되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효과를 가져 올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직업지도프로그램(CAP+)은 저학년(1, 2학년)을 대상으로 자기탐색 및 자신감 향상, 직업탐색 및 직업선택 능력 향상, 구직기술 향상 등을 목표로 2009년 12월 15일(화)부터 21일(월)까지 매일 오전 10:00부터 오후 5시까지, 총 30시간 교육을 실시하고, 특별학점1학점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취업캠프는 특히 기업에서 중시하고 있는 단체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고취시키고 취업에 대한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열리며, 12월16일부터 18일(2박 3일간)까지 경주코오롱 호텔에서 가진다. 각종 특강 이외에 이력서 작성에서부터 대기업 실무진을 초청한 모의면접까지 단계별 집중학습을 실시하여 단기간에 취업실전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또한, 원스톱 교내방문 취업상담은 12월 17일(목) 10:00부터 오후 5시까지 경남대 취업상담실에서 전문 컨설턴트를 초청하여 고학년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취업상담을 가질 계획으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