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LA반 개강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LA반 개강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9.07.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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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경영대학원(원장 신경철)은 지난 7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LA 윌셔가에 있는 가든 스윗(Garden Suite) 호텔 연회장에서 최고경영자과정 LA반 1기 신입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 대학측에서는 전하성 교수(경영학부 교수)와 김영복 교수(산업대학원 식품공학과 초빙교수)가 참석하였고, 김진형 한나라포럼 미주 총대표와 임원진, 유의상 로스앤젤레스 한인 축제재단 임원, 이종구 전미한인복지협회장, 김승웅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수석부이사장, 최순일 미 이민국 SEVIS 공인학교 학장, 전재학 국제기독교 선교방송 회장 등 언론 방송관계자, 이숙현 가든 스윗 호텔 사장 등 지역 상공인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개강식에 이어 전하성 교수의 ‘향기로운 2모작 인생을 위한다면’이라는 주제의 개강 특강이 진행되었다. 강의를 들은 원생들은 “모국의 대학에서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에 등록하기를 참 잘 한 것 같다. 주위 친지들에게 권유하여 함께 강의를 듣도록 해야 하겠다”며 첫 강의부터 만족스러운 반응과 함께 LA 교포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지난해 뉴욕에서 북한대학원대학교 민족공동체지도자과정을 개설하여 4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LA에서도 공개과정을 개설한 경남대는 앞으로 시카고, 덴버, 시애틀 등 미국의 주요 도시에 대학원 공개과정을 개설하여 보다 더 많은 해외교포들이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우리 대학과 인연을 맺게 함으로써 대학의 위상 제고와 교육 프로그램의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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