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식생활문화연구원 미국에서 호평
전통식생활문화연구원 미국에서 호평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9.06.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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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전통식생활문화연구원
진주논개비빔밥 미국에서 뷰티플! 외치며 인기절정

  우리 대학 전통식생활문화연구원(원장 김영복)은 20일(토) 미국 콜로라도 주 록키산맥 정상에서 미국 콜로라도 주 헤리티지재단 주최로 열린 한국 입양아 캠프에서 유럽 및 미국전역의 한국입양아와 그 가족들 1000여명에게 [진주논개냉면&논개비빔밥](진주시 칠암동 대표 이문철)이 접시형 진주논개비빔밥을 오찬으로 제공 하였다.
  이날 참석한 한국입양아가족들은 “뷰티플!”을 외치며 진주논개비빔밥이 비빔밥 중에 최고라면서 멋있고 맛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미국 헤리티지재단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Pam Sweetser(팜 스윗서)는 전통식생활문화연구원 김영복 원장과 [진주논개냉면&논개비빔밥]을 경영하는 (주)KDC 김명옥 전무이사를 찾아 와 “오늘 제공한 진주논개비빔밥 정말 멋있고 맛있었다. 오늘 참석한 모든 이들을 대표해 감사드리고 고맙다”며 칭찬을 겸한 인사를 하였다.
  비빔밥 오찬이 있기 전 김영복 원장은 “우리는 비빔밥하면 대접에 담아 비비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세계의 평화공존을 상징하는 진주논개비빔밥은 접시 가운데 밥을 담고 진주비빔밥에서 없어서는 않될 김 속대기, 숙주나물과 함께 여섯 가지 색깔을 맞추었다. 이는 세계 육대주에 살고 있는 인종들의 문화를 함께 비벼 나누는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을 듣고 박수와 함께 오찬이 시작 되었다.
  캠프 둘째날에는 떡메치기, 긴 인절미 만들기 등 한국음식 퍼퍼퍼먼스와 (주)태명종합식품이 제공하는 잔치국수가 만찬으로 제공되어 준비한 국수가 완전히 동이 날 정도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주 샌프란시스코 신맹호 부총영사는 전통식생활문화연구원 팀들을 샌프란시스코 한인축제에 초청하고 싶은데, 와 줄 수 있는지 하며 고국에 돌아가 일정 조정을 부탁한다는 제안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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