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제 1회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 케어 세미나 가져
간호학과, 제 1회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 케어 세미나 가져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9.05.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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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간호학과, 제 1회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 케어 세미나 가져
 

우리대학 간호학과(학과장 홍외현)는 2009년 5월 13일(수) 오후 4시에 우리대학 한마미래관 1층 세미나실에서 “제 1회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 케어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Dr. Floence E. Selder 교수(미국 위스콘신대학교, 간호대학)는 “간호 : 지역에서 세계로(Nursing: From Local Community to Global Community)” 라는 주제로 열강을 하였으며, 양영자 교수(미국 벧엘대학교)는 “미국 임상 간호의 실제(Clinical Nursing Practice in the U.S.)를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강연한 교수들은 1970년부터 미국의 간호사 취업이민이 개방된 이래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제대로 숙련된 간호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앞으로 간호사의 역할이 의사 지시에 따른 환자 보호나 요양 등의 의료 보조적 역할에서 간호사의 역할이 확대되어 4년제 이상의 학위를 가지고 리더십과 임상적 의사결정, 평가, 지도 등의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국제적 평가 기준에 맞는 간호사의 양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외 취업을 위하여 언어, 문화차이, 차별과 미국 의료 선진 기술 등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지만 의료의 개방화와 국제화시대에 간호사의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간호학과를 선택한 학생들은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좋은 기회라고 강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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