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이후 북한의 변화와 전망"
박재규 총장은 지난 9월 22일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 국제회의장에서“남북정상회담이후 북한의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1회 부산평화통일포럼(대표 권홍사)에 초청되어 특강을 가졌다.이번 초청특강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협의회 산하 '부산평화통일포럼'의 창립 총회 및 제1회 정기포럼으로 포럼회원을 비롯한 자문위원과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통일문제 전문가인 박재규 총장(전 통일부장관)을 초청해 남남갈등 해소를 위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실천적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초청특강에서 박재규 총장은 '남북정상회담이후 남한의 대북화해협력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함으로써 남북관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북한의 변화를 유도해 내고 있고, 북한은 기존 정치이념과 체제의 범위 내에서 경제, 사회, 외교, 대남 분야 등을 중심으로 실리추구에 중점을 둔 정책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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