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발돋움

사범대학 10개 학과가 작년 11월 도내 10개 사회복지단체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3개 대학 13개 학부가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사회봉사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사고방식을 함양시키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단체는 마산시장애인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경상남도장애인복지관, 진해재활원, 장미어린이집, 영신원, 애경병원, 효도병원, 동서병원, 마산시복지관, 해강마을, 창원여성의집, 경남종합복지마을 등 13개이며, 경남대학교는 앞으로 이들 단체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근로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대학은 지난해부터 1개 학부(과) -1개 사회복지단체 자매결연 맺기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계속 추진하여 지역민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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