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윤이상 페스티발 성공적 폐막
2008 윤이상 페스티발 성공적 폐막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8.09.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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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윤이상 페스티벌 통영서 막 내려

윤이상 평화재단(이사장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은 ‘2008 윤이상 페스티벌’을 지난 17일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을 시작으로 춘천(19일), 전주(20일)를 거쳐 21일 윤이상 선생의 고향인 통영 시민문화회관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표상(表象)이라는 주제로 정치용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지휘하고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으며, 첼리스트 고봉인의 연주로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과 '광주여 영원히' 등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는 윤이상 평화재단 이사장인 박재규 경남대 총장을 비롯해 고인의 장녀인 윤정,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송기인 신부, 진의장 통영시장, 장용철 윤이상 평화재단 상임이사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한편 윤이상 평화재단은 작곡가 윤이상 성생의 평화를 위한 음악정신을 알리고, 발전시키고자 2005년 현 박재규 이사장을 중심으로 설립된 재단법인이며, 윤이상 페스티벌, 국제 윤이상 작곡상 등의 다양한 음악사업 및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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