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 '더 씨티세븐 풀만 호텔'과 산학협약체결
산학협력단, '더 씨티세븐 풀만 호텔'과 산학협약체결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8.06.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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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학부생,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에서 현장실습 가능해져


산학협력단(단장 최덕철)은 6월 25일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창원 두대동에 위치한 '더 씨티세븐 풀만 호텔(대표이사 윤동근, 이하 풀만 호텔)'과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술정보교류, 상호 기술 자문, 학술회의 공동 개최 ▲연구장비 및 시설, 공간의 공동 활용 ▲상호 위탁교육, 산·학 협력 교육과정 발굴, 학생 현장실습 협력 ▲양 기관간의 협동 연구 프로젝트 개발 및 수행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대학은 이번 협약체결로 호텔경영이 전공인 관광학부 학생들이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풀만 호텔에서 다양한 현장실습을 직접 체험 할 수 있게 돼 졸업 후 진로선택과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풀만 호텔 측도 우리대학 교수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호텔 경영과 관련한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고, 호텔 직원들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을 함께 개발해 필요시에는 위탁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6월 1일 오픈한 '풀만 호텔'은 세계적인 호텔체인 그룹인 아코르의 '풀만 호텔&리조트' 브랜드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이번이 세번째이며 한국에서는 첫번째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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