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경남대 작은 도서관> 21일 개관
<고맙습니다! 경남대 작은 도서관> 21일 개관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8.05.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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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우리대학은 5월 21일(수) 평생교육관 1층에서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수시로 이용하며 각종 지식정보와 생활문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고맙습니다! 경남대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

이 사업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지역주민들에게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해주고자 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전국 10개 시·도의 10개소와 (주)STX가 후원하는 경남지역 3개소 등 총 13개소를 선정해 조성되었고, 경남지역에는 우리대학을 비롯한 3개시의 4개소에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규 총장과 도서관 조성 후원기관인 STX중공업의 김강수 사장, 황철곤 마산시장, 정광식 마산시의회 의장, 박노흥 마산MBC 사장 등이 참석해 개관 테이프 커팅과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박재규 총장은 "대학과 기업이 힘을 모아 지역민과 어린이들을 위해서 수시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게 돼 기쁘다."며 "작은도서관 조성에 후원을 해준 (주)STX 측에도 감사를 전하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 작은도서관에는 4,200여권의 도서와 시청각교육이 가능한 다목적실, 아동전용실, 각종 정보검색이 가능한 정보검색실이 마련되어 있고, 평일은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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