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산업복지특성화팀 2007년도 정기 사회복지세미나 개최
실버산업복지특성화팀 2007년도 정기 사회복지세미나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7.11.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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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산업복지특성화팀(팀장 배태순)에서는 지난 11월 6일(화) 제1공학관 7층 시청각실에서『한·일 노인복지 보험제도와 다문화가정의 복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김원일 대외부총장의 환영사와 경남 도청 보건복지여성국 최숙희 국장 및 진해시종합사회복지관 곽준석 관장의 축사와 함께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3주제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다.

제1주제에서는 '일본의 노인 개호보험개혁과 사회복지전문 영역과의 관계'를 오까다 세즈꼬(현 우송대학교 의료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가 발표를 하였고, 현외성(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한국노인복지학회장)과 김정숙(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토론을 하였다.

제2주제는 '다문화가정의 복지를 위한 전문가의 역할:사회복지사 및 건강가정사'로 최현미(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다문화가족센터 부소장)가 발표를 하였고, 류재선(거제YWCA 사무총장)과 김보나(경남건강가정지원센터 건강가정사)가 토론하였다.

제3주제에서는 '한국의 장기 노인요양보험 실행이 사회복지전문직 및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주제로 서정기 (진해 노인요양시설 정혜원 이사장)가 발표를 하였고, 하춘광(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교수·진해노인복지관장)과 강명희(마산치매요양원 간호사)가 토론을 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에 따라 2008년 7월부터 실시되는 장기노인요양보험제도와 현재 우리나라에서 급격하게 증가 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문제점과 방안들을 살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였으며, 300여명의 내·외빈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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