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특강에서 이수훈 위원장은 지난 10월 2일 개최된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평화와 공동번영, 화해통일의 의제와 중국과 일본의 관계 등 동북아 정세에 대해서 설명한 후 방북기간동안 일어난 에피소드와 평양 주민들의 표정 등 북한사회의 분위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수훈 위원장은 현재 우리대학 북한대학원 교수 겸 극동문제연구소 부소장으로 참여정부 출범부터 정책기획위원회 통일외교분과 간사위원 및 동북아시대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으로서 활발한 자문역할을 해오다 지난 2005년 대통령자문 동북아시대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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