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풀브라이트 재단 국제교육행정가 경남대서 세미나 개최
미국 풀브라이트 재단 국제교육행정가 경남대서 세미나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7.06.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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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풀브라이트 재단 임원과 미국 위스콘신대 등 5개 대학의 국제교육행정가들이 지난 6월 26일(화) 우리대학을 방문해 우리대학 관계자들과 한국고등교육제도와 입학절차, 교육방향 및 국제교류 발전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국 풀브라이트 재단은 1946년 제정된 풀브라이트법에 근거해 미국 정부가 가지고 있는 잉여농산물을 외국에 판매하여 얻은 수입을 현지의 국가에 적립해 두었다가 그 나라의 문화·교육의 교류에 사용하도록 장학금을 운용해 오고 있다.

한국에서도 1960년에 지부가 조직되어 상호 교육 교환계획에 따라 교수, 교사, 학생 및 기타 관계인사를 유학 또는 시찰하게 해왔고, 이현재, 조순 부총리 등 1,000여 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한편, 우리대학 국제교류담당자인 고건영 직원도 지난 해 11월 풀브라이트 국제교육행정가 프로그램(Fulbright International Education Administrator)에 최종 선발돼 지난 5월부터 약 1개월간 미국의 시카고 대학 등 9개 대학과, 중, 고등학교, 커뮤니티 컬리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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