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과(학과장 차문호)는 3월 27일(화) 오전 11시, 예술관 3층 감상실에서 일본 나고야 예술대학 교수들을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일본의 나고야 예술대학의 타나카 노리아스 교수가 「21세기 음악의 변천」을, 타케모토 요시아키 교수가 「음악 비지니스 가능성」을, 쿠보타 신코 교수가 「음악 요법의 효과」에 대해 경남대 음악교육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편, 나고야예술대학은 일본에서 예술분야의 우수 인재들을 발굴·육성하는 대표적인 대학으로 지난 1996년 우리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후 교수 및 학생교환, 공동 연구 및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왔고, 2005년에는 마산 MBC홀에서 시민들을 위해 수준 높은 뮤지컬을 공연해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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