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부 제25회 회장기 4년 연속 '우승 금자탑'
레슬링부 제25회 회장기 4년 연속 '우승 금자탑'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7.03.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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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레슬링부가 제25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4년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지난 3월 2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끝난 제25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레슬링부는 그레코로만형에서만 5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4년 연속 이 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이날 결승전에서 -60kg급의 이정백이 금맥캐기에 시동을 건 이후 -50kg급의 이남훈, -96kg급의 조효청, -66kg급의 김현수, -120kg급의 김형규가 모두 1위에 오르며 금 5개로 대학부 정상에 등극했다.

-55kg급의 정현우와 -50kg급의 서문교는 아쉽게 3위에 머물렀고, -84kg급의 김용규와 -96kg급의 김용남도 3위에 입상했다.

노현수 감독은 "무엇보다 대학부 단체전 대회 4연패를 달성한 것이 기쁘다"면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준 학교와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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