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IT 엘리트 양성」사업기관에 3년 연속 선정
「경상남도 IT 엘리트 양성」사업기관에 3년 연속 선정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7.03.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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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수료생 전원 일본 기업 취업…고학력 청년 실업 대안으로 평가


정보기술원(원장 고정열)이 경상남도가 고학력 청년실업 해소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공모한 「2007년 경상남도 IT 엘리트 양성사업」의 교육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올해 사업비 1억 9천 2백만원을 지원 받는다.

우리대학이 제안한 이번 사업은 사업 첫 해인 2005년 처음으로 선정된 후 2005년 1기 수료생의 90%와 2006년 2기 수료생 전원을 일본 IT기업에 취업시키면서 도내 언론과 방송을 통해 국내 고학력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우리대학 과정을 수료한 후 일본에 취업한 60여명은 일본의 14개 IT 기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국내 대기업 수준의 연봉과 10년 이상의 장기 근무조건을 제시 받아 취업률뿐 아니라 취업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리대학은 이번 교육을 위해 경남에 주소지를 둔 2년제 이상 대학졸업자(전공불문)로 일본 비자 취득에 결격 사유가 없고, 197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3월 20일까지 인터넷과 방문접수를 통해 교육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기술원 홈페이지(http://knitec.kyungnam.ac.kr/)와 전화 055-249-27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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