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관, 제2회 마산지역 창업보육센터 보육기업 신기술 박람회 개최
창업보육관, 제2회 마산지역 창업보육센터 보육기업 신기술 박람회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6.12.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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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관(관장 박철민)은 12월 14일(목) 오전 10시, 경남거점 로봇센터(마산 중리 소재)에서 제2회 마산지역 창업보육센터 보육기업 신기술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대학과 마산시, 마산대학, 창신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해, 각 대학 창업보육관이 주관을, 경상남도와 경남지방중소기업청, 마산상공회의소, 마산MBC, 경남신문이 후원했고, 개막식에는 안홍준 국회의원과 박갑도 마산부시장, 오왕섭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김종화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 김원일 경남대 대외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 박람회는 마산지역의 창업보육사업 수행기관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성공 창업을 위해 지원하는 각종 프로그램과 성과 홍보,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마산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3개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기술정보 교류, 제품 거래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대학 창업보육관, 마산대학 인터넷창업보육센터, 창신대학 테크노창업보육센터의 18개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마산대학 창업동아리 뢴트겐이 참가해 지금까지의 연구성과를 내놓아 창업보육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11시에는 지난 11월 개최한 『제2회 마산시 창업아이템경진대회』 수상작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고, 마산대학 창업동아리 뢴트겐(팀장 이선)이 출품한「적외선 야생 동물 퇴치기」가 영예의 대상을, 창신대학 창업동아리 불새(팀장 류성훈)의「수동겸용 자동분사 소화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주최측은 창업보육센터 입주, 졸업기업과의 간담회와 벤처, 창업기업을 위한 현장 설명회, 마산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 졸업기업 상담회 등 창업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해 마산지역 3개 대학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이미지 홍보와 마케팅 효과, 판로개척을 도와 해당 기업의 매출액 증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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