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21세기 한-러 공동포럼 개최
제1차 21세기 한-러 공동포럼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6.11.23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세기 한·러포럼(박재규 총장)은 11월 28일(화) 오전 9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벨뷰룸(36층)에서 "Perspectives on Korean-Russian Cooperation"이라는 주제로 제1차 한-러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한-러 공동포럼은 한국과 러시아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국의 전문가 및 학자들이 학술적 논의를 교환하고, 이와 같은 민간부문의 교류활성화가 향후 양국의 상호발전에 필요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데 인식을 공유하고, 정치, 경제, 문화, 역사, 교육 등 전 부문에서 양국간 교류협력의 발전방안 및 전망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 회의에는 알드레이 볼로딘(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 빅터 이바노프(상트페테르부르그대), 나탈리아 쇼토비치(샹트페테르부르그대), 알렉산더 이브리예프(역사민속고고학연구소), 유리 쉬왈츠코프(마린스키 극장 총감독), 박수헌(경희대), 이재영(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종곤((주)이엔페이퍼 사장), 한규철(경성대), 정은상(경남대), 김문환(국민대 총장), 성원용(교통개발연구원) 등이 주제를 발표한다.

한-러포럼은 지난 10월 한·러간 상호협력을 위해 개최된 제7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 러시아 대표로 내한한 풀리코프스키 위원장이 모교인 우리대학을 방문해 박재규 총장과 양국의 발전과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해 경제·문화·학술분야 등 전 분야에 걸쳐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한·러 포럼>을 설치할 것에 합의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