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실버악단(나래참소리) 자선콘서트 열어
진해실버악단(나래참소리) 자선콘서트 열어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6.11.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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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진해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중인 진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하춘광 사회복지학부 교수) 음악동아리 '진해실버악단(나래참소리)'가 지난 11월 3일(금) 오후 7시 진해시야외공연장(진해시 이동)에서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자선콘서트를 열어 시민들에게 추억의 영화음악과 대중음악, 한국무용 등을 선보이며 깊어가는 가을에 잔잔한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자선콘서트로 수익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진해실버악단은 55세이상 장·노년기에 접어든 어르신들이 주축이 되어 음악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 분기 정기연주회를 열고 지역에서 음악으로 봉사활동을 하고자 지난 10월에 창립하였다. 앞으로 정기적인 야외공연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연 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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