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고용포럼 제3회 집담회 개최
(사)경남고용포럼 제3회 집담회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6.09.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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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고용정책의 지방화와 지역 파트너십의 형성-마산시 사례」를 주제로


(사)경남고용포럼(회장 심상완, 창원대학교 노동대학원 교수)은 지난 9월 25일(월) 오후 3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산업고용정책의 지방화와 지역 파트너십의 형성-마산시 사례」란 주제로 제3회 집단회를 가졌다.

이번 집단회는 금년부터 새롭게 시행하고 있는 정부의 지역고용정책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산업공동화와 고용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마산시 산업고용정책의 주요 과제에 대해 이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근 발표된 마산자유무역지역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그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의 구체적 방안과 마산 지역사회의 고용 파트너십 발전의 계기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행은 이번 집단회 조직책임자인 정성기 교수(경남대 경제무역)가 맡았고, 김원일 경남대 대외부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조주현 부산지방노동청장이 「지역 고용 및 인적자원개발정책의 방향」이란 주제로 기조발표를 가졌다.

또 토론에서는 허병도 한국노사문제연구소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김동태 마산시 경제정책국장이 「마산시의 산업고용정책 현안과 과제」를, 황석찬 산업자원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이 「마산자유무역지역 활성화 방안과 그 실현을 위한 협력 과제」에 대해 각 각 주제발표를 갖은 후 송순호 마산시의원과 윤종수 마산상공회의소 차장, 이을규 한국노총 마산지부 의장, 하경재 경남대 취업협력처장이 토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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