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과 「아동 소외문제의 비교문화적 이해」국제학술대회 개최
유아교육과 「아동 소외문제의 비교문화적 이해」국제학술대회 개최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6.07.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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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학과장 이민정)는 7월 19일(수) 오후 1시, 한마관 3층 대강당에서 「아동 소외문제의 비교문화적 이해」라는 주제로 제20회 유아교육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대학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우리 지역사회 유아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관계자들을 초청해 이 분야 전문가인 프랑스 국립 릴 3대학 다니엘 재(Danielle Zay) 교수와 동 대학박사과정의 조윤정 씨, 한지혜 교수(유아교육)가 현대사회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의 소외와 부적응 문제에 대해 프랑스의 사례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처방안에 대해 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먼저 다니엘 재 교수(프랑스 국립 릴 3대학)가 「청소년의 사회-학교 소외문제에 대한 유럽의 예방 모델 : 학교 간 협력 모델」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가진 후 조윤정 씨(프랑스 국립 릴 3대학 박사과정)가 「또래집단 형성 시기의 소외문제와 학교 부적응간의 관계」를, 한지혜 교수(유아교육)가 「소외문제와 학교 부적응 문제에 관한 프랑스 학교의 대처방안 : 문화예술교육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각 각 발표와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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