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 5개국 국제워크숍 가져
산학협력단 5개국 국제워크숍 가져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6.05.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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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 일, 인도네시아 4개국 공동연구과제, 일본정부로부터 선정돼


산학협력단(단장 고희석)이 5월 22일(월) 오전 10시,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한국, 미국, 일본 등 5개국 대학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우리대학이 개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국제워크숍은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미국의 메릴랜드대학교, 일본의 나고야대학교, 태국의 마이돌대학교 등 5개국 대학교의 연구소 책임자 9명을 초청하여 각국 대학연구소의 상호 발전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은 먼저 한국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4개국 대학교 및 연구소에서 각 기관의 현황소개와 함께 향후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를 가졌고, 지난 15일에는 한, 중, 일, 인도네시아 4개국이 공동으로 신청한 연구과제인 <식품폐기물로부터 에너지 및 신생물 소재를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일본정부로부터 선정돼 2006년부터 2010년까지 4년 간 약 1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됐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지난 해 4개국 각 대학과의 우호와 학술교류의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교원 및 연구자의 교류, 학술자료 및 간행물의 교환, 공동연구프로젝트 수행 및 교원과 연구자의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가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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