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쎄노텍과 창업성공불 기부 1억원 출연 약정 체결
(주)쎄노텍과 창업성공불 기부 1억원 출연 약정 체결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6.05.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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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


우리대학은 지난 5월 18일(목) 본관 3층 총장실에서 우리대학 창업보육관(관장 박철민) 졸업기업인 (주)쎄노텍(대표이사 홍경표)과 창업성공불 기부 1억원 출연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기부 약정식에는 박재규 총장을 비롯해 (주)쎄노텍의 홍경표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홍경표 대표이사는 "개교 60주년을 축하하며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창업보육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경남대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남대 창업보육관의 졸업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쎄노텍은 마산 진북 신촌농공단지에 소재한 세라믹 소재 개발·생산 전문회사로 지난 1996년 홍경표 대표이사 등 대학 실험실 연구원들이 수입에 의존하던 '세라믹 비드' 제품의 제조법을 연구, 1998년 9월 '세라믹연구개발'이라는 벤처기업을 창업했으며 우리대학과 마산시 창업보육센터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기업의 틀을 갖춘 후 2001년 5월 법인으로 전환, 2005년 12월 제1회 창업보육한마당에서 우수 창업기업으로 선정돼 중소기업특별위원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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